대기오염 지역 공기청정기 지원
조선 관련 업체와 제조공장들이 대거 몰려있는 샌디에이고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기청정기와 대기상태 점검용 모니터가 제공된다. 알레한드라 소텔로-소릴스 내셔널시티 시장 등이 지난 10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환경보호단체인 EHC의 ‘페어(PAIR)’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진행된다. 해당 지역은 바리로로건, 로건하이츠, 셔먼하이츠, 내셔널시티 서부지역 등으로 주민들에게 총 525대의 공기청정기를 제공하게 된다.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다음 달 1일부터 PAIR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. ▶신청 및 문의: (619) 603-7758/ LauraB@environmentalhealth.org 샌디에이고 대기오염 지역 공기청정기